금발의 미녀1 독일 우리집에 놀러온 금발의 미녀! 우리집은 정글입니다. 부활절 방학을 맞이하여, 하루 종일 핵폭탄급 난장판된 집이 절정에 달할 무렵... 막내가 드디어 사고를 칩니다. 큰 아이를 목욕 시켜놓고 몸에 발라준 바디 오일을 잠시 바닥에 방심하고 놓아둔 사이... 작은 아이가...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, 바디 오일한통을 자심의 온 몸에 주르륵~ 다 짜내며 온 몸에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. 게다가, 바닥은 오일로 범벅되었고 세명의 발바닥에 흥건히 적셔진 오일은, 온 집안에 발자국을 남기며 흔적 놀이를 하고 있을 때 즈음... 갑자기 초인종이 울립니다... 뭐지... 이 불안한 예감은... 이런 상황에서 손님이 오면... 안되는데... 큰 아이는 막 목욕을 마쳤기 때문에, 당연히 내복 차림이었고... 막내도 뭐... 항상 내복 차림입니다.ㅎㅎㅎ.. 2016. 4. 2. 이전 1 다음